군대에서 행군이나 훈련을 하다보면
탈수현상이나 열사병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수분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서 링거를 놓기도 하지만,
야외훈련의 경우에 링거를 놓기가 어렵운 점이 있어
마시는 보충액을 개발했는데 그것이 바로 링티입니다.
그럼 링티와 포카리스웨트 분말의 차이점을 한 번 알아볼까요?
링티의 주요 효과는 빠른 수분보충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비타민 C를 충분하고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깔끔한 포장입니다.
링티가 과대광고로 인해 제품회수
처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걸로 신고되었으나
의약품으로 오인 될 수 있기에
링거를 비교대상으로 삼은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현재는 그런 문제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지나간 듯 보입니다. 링티에 대해서는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광고는 주의해야합니다.
그럼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링티 가격 : 10포 1박스에
저렴한 곳에 : 27,000원
한 포에 3,000원 정도입니다.
포카리 스웨트와 비교했을 때
이온음료의 대표적인 제품인 포카리스웨트가 있습니다.
이런 포카리스웨트가 분말형으로 나오는 걸 아시나요?
일반 포카리와 같이 물에 타먹으면 비슷한 맛이 납니다.
아는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 마셔보고 이런게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 마셔봤습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일반 포카리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하나의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20포에 2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링티와 포카리스웨트 분말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1/3 ㅈ어도 되겠습니다.
이제 성분 비교를 한 번 해볼까요?
링티와 포카리스웨트 분말 성분비교
주요성분 4가지는 동일.
대신 각각의 함량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 비율은 제조사만 알고 있습니다.
포카리에는 백설탕이나 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이
들어갑니다.
글루타민산나트륨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MSG이고 백설탕은 단맛을 내기위해 들어갔갔을 것입니다.
이는 감칠맛을 내는 화학조미료인데요.
사탕수수를 발효시켜서 만드는 것입니다.
감칠맛을 내기위해 화학적으로 추출해내기 때문에 화학조미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G의 유해논란은 사그라들어 무해하다는 쪽이 더 큽니다.
유해하지 않은 성분이라고 생각하고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맛은 어떨지 알아볼까요?
식감은 아주아주 묽은 수프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처럼 찰랑거리는 느낌은 아지지만 물처럼 가볍게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맛있습니다!
몇 번 흔들어주면 넣은 분말이 금방 녹아서 마시기 편하고 찬물에도 잘 녹습니다.
공식적으로 링티 측에서 이걸 마실 때 찬물에 마시는 게 더 맛있다고 말한 부분도 있습니다. 시원하게 마셔요!
다음은 주의사항입니다!
시간당 2리터(4포), 하루 10리터(20포)를 마시게 되면 체액 과다라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복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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